[노회] 대전노회 은퇴장로회,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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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회 은퇴장로회(회장 손도연 장로)는 지난 10월 5일 부회장 전병구 장로 인솔로 50명의 회원과 함께 충남 보령 고대도에서 야유회를 열고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고대도는 1832년 한국 개신교 최초의 선교사인 칼 귀츨라프가 처음 도착한 땅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기독교 역사 흔적이 담긴 곳이다.

/대전지사장 소경형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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