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김의원‧김주평‧이준삼‧전병호‧추진
세계CEO전문인선교회(대표 박형렬 목사, 이하 WCPM)는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4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을 거행한다.
올해 수상자는 전 총신대학교 총장 김의원 박사, 전 ㈜익소건축디자인 김주평 회장, 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이준삼 장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전문의 전병호 의료인, JMP산업㈜ 대표이사 추진 장로다.
이번 2024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大賞 수상자는 WCPM 중앙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지난 9월 7일, 제213차 WCPM 중앙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수상자로 최종 확정됐다.
WCPM은 “일과 삶 속에서 복음전도하며 전문인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많은 기독 CEO, 정경인, 실업인, 의료인, 교육인, 과학기술인, 법조인,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 등에게 큰 도전과 귀감이 되길 바라며, 한국교회가 자비량(전문인)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업의 전문성과 선교의 전문성을 갖춘 각계각층의 CEO(직능별) 전문인 선교사들이 많이 배출되어 한국교회의 개혁과 부흥을 주도하며 세계선교를 리드해 나가길 기도한다. 더 나아가 ‘2024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을 통해 한국교회에 전문인선교가 널리 알려지고 활성화되어 백만 전문인선교사 시대가 열려 한국교회가 개혁되고 기독교 나라가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했다.
또한 “이번 2024 시상식에서 2020~2024 수상자 25人의 감동적이고 도전적인 전문인선교 이야기를 소개하는 책자 ‘전문인선교 그랑프리Ⅲ’가 출간된다. 그리스도인들이 직업과 선교의 전문성을 가지고 신앙과 삶 속에서 하나님의 영역주권과 그의 영광을 드러내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