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윤석원 장로)는 지난 10월 20일 상남교회에서 제38회 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선교대회를 성료했다.
선교대회는 수석부회장 방인식 장로의 사회로 제49회기 활동영상 시청, 회장 윤석원 장로가 국제사랑재단 평신도선교사 진병곤 장로에게 선교비 전달, 전 영남지역노회협의회장 신용부 장로 감사패 전달, 회장 윤석원 장로가 대회사, 룩반기독학교장 안토니오 로자노 목사가 감사인사, 경남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축사, 상남교회 이창교 목사가 환영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정성철 장로와 남선교회부울경협의회장 김종웅 장로가 격려사, 경남노회장로회장 공병규 장로가 축사, 남선교회회가제창 했다.
예배는 대회장 윤석원 장로의 인도로 명예대회장 조희래 장로가 기도, 개척부장 홍광연 장로가 성경봉독, 상남교회 연합찬양대 찬양,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 제하 말씀, 회계 이선우 집사가 헌금기도, 필리핀 룩반기독교학교 한국방문단 헌금송, 총무 전병태 장로가 광고, 이창교 목사가 축도했다.
회장 윤석원 장로는 “매년 선교대회를 실시해 연2회 자립대상교회 중 아름다운교회만들기 사업과 함께하는 순회헌신예배, 찾아가는 임원회로 노회와 시찰연합회가 함께 사업을 공유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며, “올해는 필리핀 룩반기독학교 한국방문단을 초청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영남지역노회협의회 전회장 신용부 장로님의 헌신에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기사제공 최문욱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