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기관] 대기총, 목회자·장로 초청 세미나 및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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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새로운 변화 영적 새바람 불길

사단법인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병일 목사, 이하 대기총)는 지난 10월 17일 내일교회(이관형 목사 시무) 비전센터 6층에서 ‘리더십 교체기 건강한 교회 세우기’ 일환으로 목회자·장로 초청 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회는 대기총 총무 임기동 목사 인도로, 성시화 대표본부장 김병옥 목사 기도, 대기총 대표회장 강병일 목사가 ‘리더십의 승계’ 제하 말씀, 대기총 사무총장 권순홍 장로 내빈소개 및 광고, 대기총 증경회장 송기섭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세미나는 대기총 서기 김영근 목사 사회로 제1과제는 대기총 직전회장 이건호 목사가 ‘영적인 새 바람’, 제2과제는 대기총 상임회장 이관형 목사가 ‘소통과 공교회로서의 역할’, 제3과제는 성시화 본부 이사장 최영태 목사가 ‘교회부흥과 성장 비결’이라는 주제로 강의 후 소통과 대화시간에 질의 및 응답을 가졌다.
3부는 간담회 및 오찬 시간에는 대기총 회록서기 피승민 목사가 오찬기도했다.
대기총 대표 회장 강병일 목사는 “이번 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동기는 불교와 유교문화가 뿌리 깊은 대구·경북지역의 복음화율 저조 등 악조건에서 최근 4, 50대 목회자들이 새로 부임하면서 리더십의 새로운 변화와 영적인 새 바람이 불고 있고, 소통과 대화를 통해 교회연합과 공교회로서의 역량을 제고해 복음화율을 높혀 나가기 위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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