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대학원 18기(회장 박기상 장로) 동문은 지난 10월 18일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전진교를 통과한 후 해마루광성교회에서 평화통일 기도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박기상 장로 인도로 전회장 지삼영 장로 기도, 해마루광성교회 김희중 목사가 ‘돌들이 소리치기 전에’ 제하 말씀 후 축도하고 총무 정병채 장로가 광고했다.
예배 후 평화통일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 후 덕진산성에 올라 북한 땅을 바라보고 분단의 현실을 가슴 아파하며 동문 우학기 장로는 ‘덕진산성 성벽’ 제목의 즉흥시를 발표했다.
문화산책은 카페 빈센트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과 신앙적 생애를 문경호 목사 설명으로 듣고, 18기 동문은 민통선 안에서 북한 땅을 바라보고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의 열정을 다짐하며 평화기도회를 성료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한국장로대학원] 한국장로대학원 18기, 평화통일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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