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광주양림교회, 추수감사절 특별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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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20주년 맞아 오래된 새교회주제 강의

광주양림교회(김현준 목사 시무)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오래된 새교회’ 주제아래 추수감사절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은 광주양림교회는 2022년 12월 부임한 김현준 목사와 함께 새로운 공동체, 꿈꾸는 교회로 변모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광주양림교회처럼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갖고 있으며, 새로운 목회비전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교회를 찾아 각 교회 목회자를 강사로 초빙해, ‘오래된 새교회-오래된 역사 가운데 새롭게 변화하는 교회’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강사로는 경동제일교회(창립 1904년) 안재홍 목사, 부산진교회(창립 1889년) 신충우 목사, 대장교회(창립 1902년) 김명산 목사, 빛과소금교회(창립 1907년) 김한원 목사, 연동교회(창립 1894년) 김주용 목사, 대전제일교회(창립 1938년) 김철민 목사가 나섰다.

광주양림교회는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오래된 교회가 간직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새로운 공동체가 되기를 함께 소망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사장 마정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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