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선교대학원 8회기 총동문회(회장 김경진 장로)는 지난 10월 25일 익산 고스락 정원 회의장에서 전북 익산 일대에서 총동문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통일기도회 및 야유회를 열었다.
1부 경건회는 수석부회장 이준삼 장로 인도로 2기 조병덕 목사 기도, 서기 정인권 장로 성경봉독, 6기 이경준 장로 하모니카 특주, 총회 통일선교대학원 사무처장 최영웅 목사가 ‘어둠에서 빛으로’ 제하 말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5기 구태옥 장로, ‘북한선교를 위하여’ 12기 정찬덕 장로, ‘복음통일을 위하여’ 6기 신동훈 장로, ‘탈북민을 위하여’ 9기 백남주 장로가 특별기도, 최영웅 목사가 축도, 회장 김경진 장로가 인사, 총무 정재순 장로 광고로 마쳤다.
2부 야유회는 6기 안성근 장로의 식사기도 후 오찬을 나누고 익산 고스락 정원과 아가페 정원 관람, 미륵산골에서 고구마 캐기 체험, 제21회 익산시 천만송이국화축제 현장에서 친목을 도모했다.
총동문회장 김경진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매일의 기도문을 공유하며 통일기도를 위해 힘쓸 것과 기수별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탈북민 신학자들이 교회를 개척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고 통일 후 고향으로 돌아가 전도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