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강장협 45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노길석 장로

Google+ LinkedIn Katalk +

“교회 부흥과 사회 변화에 헌신할 터”

강남지역장로협의회(회장 조한원 장로, 이하 강장협)는 지난 10월 26일 양문교회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회장에 노길석 장로를 선임하고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노길석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민덕규 장로 기도, 서기 심진덕 장로가 성경봉독, 강동노회 장로중창단 특송, 양문교회 박진수 목사가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제하 말씀, 장로회가 제창, 양문교회 공용준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박진수 목사는 “강남지역장로협의회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별난 집단 그리스도인 되길 바란다”며, “예수천당, 오직 복음이라는 정치색만 가지고 강장협이 움직이고, 계급적 구조가 사라지고 수평적 구조에서 서로 존중하며 섬기는 아름다운 공동체의 모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축하 및 인사의 시간에는 총무 김형정 장로의 사회로 회장 조한원 장로 인사, 총무 김형정 장로 내빈소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영호 장로가 회장 조한원 장로에게 공로증서 전달 및 격려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총무 주길성 장로가 전장연 사업보고, 강북지역장로협의회 회장 천명선 장로와 남선교회강남협의회 회장 어기식 장로 축사, 한국장로대학원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가 대학원 소개, 총무 김형정 장로가 광고했다.
3부 회무처리는 회장 조한원 장로의 사회로 전회장 박희철 장로 개회기도, 각종보고 후 임원개선, 직전회장 조한원 장로가 신임회장 노길석 장로에게 취임패 전달, 신임회장 노길석 장로가 직전회장 조한원 장로에게 기념배지 전달, 45회기 사업안 및 예산안 심의, 신안건토의, 신임회장 노길석 장로가 폐회기도 및 폐회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장협은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 후보로 서울관악노회 남현교회 배광무 장로와 인천노회 주안교회 황원준 장로, 감사후보로 서울동남노회 성내동교회 한상식 장로를 추천키로 했으며, 강장협 수석부회장에 영등포노회 시온성교회 박기상 장로를 선임키로 했다.
신임회장 노길석 장로는 “강장협은 오랜 시간 동안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며, 지역 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강장협이 교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고, 성도님들과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서로 기도로 힘을 모으고, 신앙 안에서 하나 되어 교회의 부흥과 사회의 변화를 위해 헌신하는 강장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신임원은 △회장 노길석(서울강동/양문) △직전회장 조한원(서울강서/김포반석) △수석부회장 박기상(영등포/시온성) △부회장 13개 지노회 장로회장 △총무 심진덕(안양/명학) <부>우기항(인천동/임마누엘) 심재철(서울동남/상일) △서기 정범(서울강서/남광) <부>임종세(서울강남/소망) △회록서기 배광무(서울관악/남현) <부>홍만화(부천/향기나는) △회계 김종필(서울강동/새성남) <부>신원호(서울서남/오류동) △감사 김용태(영등포/발산동) 김종열(경기/선돌) 김재봉(인천/계산제일) 김형정(서울남/노량진).
/박충인 기자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