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원데이로 하나님 이름 드높일 것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중지)는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8개 권역에서(포항, 안동, 대전, 대구, 제주, 울산, 여수, 강원)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라는 주제로 권역별 종교개혁일 연합예배를 드렸다.
올해 3회째로 진행되는 종교개혁일 권역별 연합예배는 권역별로 노회 청년회 연합회와 신학대, 기독교대학교들이 연합해, 세상의 핼러윈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종교개혁의 마음을 담아, 한반도의 왕이신 예수님 한분만 높이는 예배로 진행되어졌다. 전체 권역이 공통주제와 말씀, 찬양 곡으로 함께 했으며, 권역별 연합을 지역간의 연합과 연대를 도모하고 있다. 장소, 찬양팀, 예배준비에 관한 모든 것이 연합으로 진행되어지며, 기도로 전 권역이 준비했다. 8개 권역에서 진행된 종교개혁일 연합예배는 △10월 26일 안동성은교회(경북2권역) 강사 이준호 목사, 제주아름다운교회(제주권역) 강사 김성경 전도사, 여수해오름교회(전라권역) 강사 최원홍 목사 △10월 27일 울산제일교회(울산권역) 강사 서진교 목사 △10월 28일 대전 목척교 다리 및 광장 거리예배(대전권역) △10월 29일 대구칠곡교회(대구권역) 강사 이충기 전도사 △10월 31일 포항 한동대(경북1권역) 강사 황성은 목사 △11월 2일 원주흥업감리교회(강원권역) 강사 민호기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중지 회장은 “문화로 들어온 핼러윈데이를 기념하고 지키는 것이 아닌, 청년들이 연합해 홀리원데이로 하나님만 높여드리는 연합예배들이 계속해서 세워지며, 더 많은 예배들이 세워지는 홀리원데이가 되길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