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시니어선교회(회장 이용희 장로)는 지난 10월 31일 순복음대구교회(이건호 목사 시무)에서 제1회부터 제11회까지 선교사 과정을 수료한 시니어 선교사 12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회장 이용희 장로 인사 및 관련 영상 시청 후, 예배는 수석부회장 박덕상 장로 인도로 명예회장 조무제 장로 기도, 한동대 교목실장 박은조 목사가 ‘하나님의 관점을 가졌는가?’제하 말씀, 이건호 목사 축도, 총무국장 김동찬 장로가 광고했다.
2부 축하 및 특강으로 시니어한국대표 이종훈 선교사와 고문 최영태 목사 축사, △제1강은 박은조 목사(한동대 교목실장)의 ‘사람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제2강은 김재호 목사(수레바퀴선교회)의 ‘시대적 사명(N국 선교)’, △제3강은 임재현 목사(캔미션선교회)의 ‘다문화와 국내 이주민 선교’에 대하여 강의를 했다.
3부 선교 보고 및 토의 시간에 이용희 장로 진행으로 엄기정 장로(대구제일)의 네팔선교 보고, 홍재호 장로(제일감리)가 마다가스카르 선교 계획에 대해 보고한 후, 토의사항으로 선교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공의 필요성과 최영태 목사가 다문화 이주민 선교와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요청했으며, 의료지원국장 김은호 목사(경북대 병원선교)가 만찬 기도했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