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노회장 이승철 장로·사진)는 지난 10월 28일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교역자회와 장로회 연합으로 207회 노회 후 6개 시찰 목사와 장로가 하나되어 어울리는 목·장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 앞서 드린 경건회는 교역자회 총무 이철규 목사 인도로 장로회장 김병문 장로 기도, 성경봉독, 교역자회장 권위영 목사가 ‘경주를 경주하라’ 제하 말씀, 노회장 이승철 장로가 격려사, 교역자회 서기 이성재 목사가 광고했다.
경기는 김동기 목사의 시범으로 준비운동 후 열띤 응원과 함께 한마음으로 화합하며 승패를 떠나 서로 격려하며 단합하는 경기를 했다. 대회를 마치고 시상, 행운권 추첨, 부노회장 이언구 목사 식사기도 후 두물길한정식에서 오찬으로 나눔의 시간을 가지고 성료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