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 장로 임직
익산노회 제석교회(정경호 목사 시무)는 총회 사적 제19호로 지정된 3.1운동의 발상지 교회로서 지난 11월 3일 교회 본당에서 창립 118주년 역사 가운데 최초로 여성 장로 2명이 선출되어 임직하는 등 은퇴 및 취임예식을 했다.
1부 예배는 정경호 위임목사 인도로 전 노회장 김재갑 장로 기도, 김동수 목사가 성경봉독, 최복순 권사 특별찬양, 익산노회 전 노회장 이중관 목사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회복하라’ 제하 말씀 후 기도했다.
2부 임직예식은 당회장의 집례로 임직 장로, 집사, 권사 호명 후 당회 서기 윤시근 장로가 임직자 소개, 당회장이 서약, 안수기도, 당회장이 선포하고 임직장로에게 성의착용 및 기도 후 임직패 및 꽃다발을 증정하고 이리영생감리교회 이연실 권사가 축하 찬양했다.
3부 은퇴예식은 당회장의 집례로 은퇴 장로, 권사 호명 후 당회 운영위원 이종일 장로가 은퇴자 소개, 당회 운영위원 엄봉섭 장로가 은퇴사, 당회장이 선포, 기도 후 은퇴패를 증정하고 양사경 집사, 선춘규 장로가 축하찬양을 했다.
4부 명예권사 취임예식은 당회장의 집례로 명예권사 호명 후 당회 서기 윤시근 장로가 추대자 소개, 당회 운영위원 이종일 장로가 추대사, 당회장이 선포, 기도하고 취임패를 증정했다.
5부 축하는 전용덕 목사가 축사와 권면, 당회 운영위원 엄봉섭 장로가 임직자에게, 임직자 김순옥 장로가 교회에 기념품 증정, 임직자 대표 최복순 장로가 인사말씀, 윤시근 장로가 광고, 노회장 이홍석 목사가 축도했다. △장로임직 최복순 김순옥 △집사임직 박영규 외 1명 △권사임직 김재녀 외 2명 △장로은퇴 윤시근 △권사은퇴 최상순 외 1명 △권사취임 엄선자 외 1명.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