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주승중 목사, 이하 인기총)는 지난 11월 1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인천시민문화축제는 선샤인기획 김종균 대표 사회로 계산교회 지저스 율동단이 오프닝 공연했다.
성탄감사예배는 상임회장 정일량 목사의 인도로 총회장 주승중 목사 인사, 공동회장 신윤진 목사가 기도, 공동회장 김종석 목사가 성경봉독, 인천장로성가단 찬양, 증경총회장 박삼열 목사가 ‘성탄의 등불이 켜진 사람’ 제하 말씀,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과 도성훈 교육감이 축사, 증경총회장 하귀호 목사와 증경총회장 황규호 목사가 격려사, 사무총장 곽두희 목사가 광고, 직전총회장 진유신 목사가 축도했다.
성탄트리 점등식은 김정선 선교사(극동방송 ‘하늘편지’ 진행자) 사회로 서울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해양경찰관현악단,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축하공연, 점등식, 총회장 주승중 목사가 축복기도 했다.
이번 성탄트리 점등식에는 다른지자체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겨져 진행됐다. 성탄트리는 명년 1월 중순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