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 안주백 장로
한국장로대학원 인천동문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서경호 장로, 준비위원 김창만·황원준 장로)는 지난 11월 10일 호산나교회(류경호 목사 시무)에서 창립예배 및 총회를 개최하고, 초대회장에 인천노회 인천제일교회 안주백 장로(사진)를 선임하고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한국장로대학원 인천동문회는 인천지역 장로회 소속 회원으로 한국장로대학원 졸업생 및 재학생 상호간의 신앙증진과 유대증진, 장로의 정체성 및 기독교적인 인격함양에 목적을 두고 창립됐다. 인천·인천동노회 장로회 소속 한국장로대학원 졸업생 및 재학생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창립예배는 안주백 장로의 인도로 권혁구 장로 기도, 호산나교회 류경호 목사가 ‘내 아버지의 집’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축도했다.
회무처리는 준비위원장 서경호 장로의 사회로 김창만 장로 기도, 개회선언, 임원선거, 초대회장 안주백 장로가 안건토의, 회칙제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초대회장 안주백 장로는 “인천노회와 인천동노회에 속한 장로님들의 발전과 한국장로대학원 발전을 위해서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신임원은 △초대회장 안주백(인천, 인천제일) △수석부회장 권혁구(인천동, 인천) △부회장 서경호(인천, 호산나) 김창만(인천동, 임마누엘) △총무 황원준(인천, 주안) △회계 최장순(인천동, 동춘).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