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대] 호남신학대학교, 이사장 및 총장 이·취임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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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신학대학교는 지난 11월 12일 이사장 및 총장 이·취임예식을 열고 신임 이사장에 임준태 목사, 신임총장에 황민효 목사를 선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선 제18대 임준태 이사장 취임, 지난 2016년 9월 취임 후 8년간의 임기를 마친 최흥진 전 총장의 이임 및 명예총장 추대, 109회 총회에서 인준 받은 제9대 황민효 총장취임이 이뤄졌다.

예배는 신대원장 조용현 교수의 인도로 교무처장 서재덕 교수 기도, 오선근 법인국장 성경봉독,콘서트콰이어 찬,증경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빈 그물 시대 만선하는 사람들’제하 설교 및 축도했다.

류영모 목사는 말씀을 통해 “빈 그물의 시대에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말씀에 생명을 걸고 살아갈 때 만선을 이루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취임예식은 이사회 서기 황세형 목사의 사회로 임준태 이사장의 제18대 이사장 취임선언 및 취임패 증정, 최흥진 총장의 명예총장 추대 및 추대패 증정, 황민효 총장의 취임선언 및 취임패 증정 후, 보배로운교회 류철배 목사, 양동제일교회 곽군용 목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노영상 목사 축사, 교회음악학과 성악교수진이 축가했다.

임준태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 성실히 법인과 학교를 섬길 것을 다짐”했으며, 최흥진 명예총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 기간을 통해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황민효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첫째, 바른 신학과 신앙교육에 힘쓰겠다. 둘째, 소통에 힘쓰겠다. 셋째, 섬김에 힘쓰겠다”며, “호남신학대학교의 모든구성원들에게 기도와 응원,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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