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농어촌선교부 정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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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농어촌선교부(부장 전세광 목사)는 지난 11월 15일 대전신학대학교 글로리아홀에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부장 전세광 목사 인도로 회계 김태호 장로 기도, 서기 정성철 목사 성경봉독, 본 교단 부총회장 정훈 목사가 ‘의인의 삶’ 제하 말씀, 정성철 목사 광고, 정훈 목사가 축도했다.
정훈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화평을 먼저 이루고 예수님과 돈독한 사이가 되어야 길이 열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제물이 되는 것”이라며,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연단을 받아 예수님과 긴밀한 관계를 회복하고 복음 전파하는 그리스도인, 의인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주제강연은 인하대학교 의대 임종한 교수가 ‘선교적 농어촌교회와 돌봄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고 부장 전세광 목사가 인사했다.
전세광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소출이 없을지라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감사의 빛이 새어나오는 곳이 농어촌교회다. 그리스도인의 내일의 종자가 감사이기 때문”이라며, “우리 교단 9천473개 교회 중 3천120개로 33.3%에 달하는 농어촌교회가 사람의 능력이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연 및 사업방향, 사례발표는 은혜교회 김태웅 목사가 ‘농어촌교회 목회자 실태조사’라는 제목으로 실태조사 강연, 곡강중앙교회 김종하 목사와 쇠불리교육협동조합 원장 한도희 교수가 논찬, 총회 농촌선교센터 원장 이원영 목사가 사례발표, 총회 도농사회처 총무 류성환 목사가 총회 농어촌선교부 정책 및 사업 설명하고 종합토론 했다.
/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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