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그의문교회(하현경 목사·사진)는 지난 11월 30일 광진구 자양로 소재 그의문교회 3층 예배실에서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서울노회장 이승철 장로의 집례로 예식사 후 부노회장 김대진 장로 기도, 직전 동부시찰장 김기완 목사 성경봉독, 광성교회 중창단 찬양, 부노회장 이언구 목사가 ‘풍역이 있는 교회’ 제하 말씀 후 기도, 노회 회계 서상현 장로 봉헌기도, 노회 서기 박정호 목사가 그의문교회 하현경 목사 소개, 노회장 이승철 장로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 지교회임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했다. 이어 정치부장 권위영 목사가 권면, 광성교회 남광현 목사가 축사, 부노회장 이언구 목사가 축도, 그의문교회 하현경 목사 인사, 현승훈 전도사가 광고했다.
그의문교회는 서울노회 지교회로 207회기 111개 교회 중 하나로 청년부가 있는 교회로 설립되었으며, 하현경 목사는 부군 현선웅 안수집사와의 슬하에 장남 현승훈 전도사(사모 남윤지), 차남 현승도 등 두 아들과 며느리와 손자를 두고 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