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학원선교후원회(회장 이경구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고산동부교회(전진한 목사 시무)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전진한 목사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이경구 목사 인도로 주현교회 광명 목사 기도, 전진한 목사가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제하 말씀, 후원회 전회장 곽숭기 목사가 축도 했다.
정기총회는 회장 이경구 목사 사회로 서기 박상택 장로 회원 점명, 개회 선언, 대구지방회 신주철 장로가 학원선교 활동 보고 및 인사, 서기의 전회의록 낭독, 감사 보고, 회계 임순만 장로가 수지결산 및 후원회 사업 보고, 임원 개선, 신임 회장 전진한 목사의 인사, 총무 김재학 장로 광고, 회장이 기도했다.
대구지역 학원선교 후원회는 지역의 26개 교회 및 단체에서 후원을 받아 9개의 대구지역회, 대구 교목회, 기독교사와의 협력, 중·고등학교의 신우회 및 기독 동아리에 대해 지원을 하고 있다.
신임회장 전진한 목사는 “후원회를 통해 학원에서 아이들이 꿈을 꾸고 신앙교육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꿈이 이 땅 가운데 맺어지길 기도한다”라고 강조했다.
신임원 △회장 전진한 목사(고산동부) △직전회장 이경구 목사(나눔과섬김) △부회장 임광명 목사(주현) △총무 김재학 장로(아멘) △서기 박상택 장로(대구신일) △회계 임순만 장로(대구상동) △감사 박은주 장로(태평로) 신학근 장로(나눔과 섬김).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