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노회 원주제일교회(김은일 목사 시무)는 지난 12월 1일 원주제일교회에서 원주시민 초청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원주제일교회 시온선교관현악단의 연주로 문을 연 음악회는 테너 장주훈의 시편23편, 거룩한 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의 찬양곡과 그리운 금강산, 눈, 마중 등 주옥같은 곡으로 원주시민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원주제일교회 시온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곡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원주제일교회 김은일 목사는 “사랑의 음악회가 내년에는 더 많은 아티스트를 초청해, 지역 사회와 화목하는 풍성한 음악회가 되게 하겠다”고 했다.
이번 음악회는 교회와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교회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중요한 문화적, 신앙적 행사의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강원지사장 이희승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