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열방복음선교회, 열방복음선교 보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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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불 같은 역사 열방 선교에 이어져

열방복음선교회 명예회장 안옥섭 장로, 회장 이용희 장로)는 지난 11월 28일 대전반석교회(장승천 목사 시무)에서 열방복음선교 보고대회를 성료했다.
회장 이용희 장로는 “강풍과 폭설 속에서도 선교의 열정 하나로 이 자리에 모여주신 회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열방복음선교회가 여기까지 발전할 수 있었다”며, “열방을 선교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생활속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노력한 헌신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앞장서는 회원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예배는 회장 이용희 장로의 인도로 부총회장 윤한진 장로 기도, 부총회장 정훈 목사가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제하 말씀, 반석교회 장승천 목사가 축도했다.
부총회장 정훈 목사는 “성령의 불 같은 역사가 열방복음선교회에 임해서 정치꾼들이 아닌 총회를 위한 정치가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잘못된 것은 우리가 서로 덮어주고, 격려하는 대신 믿음을 가지고 땅끝까지 복음을 들고 나가는 선교회가 되길 바란다. 우리나라 역사중 가장 선교 많이 하고 선교 잘하고, 선교를 통해 한국교회를 살리는 열방복음선교회의 모임으로 기록되어지길 기도하자”고 전했다.
선교보고대회는 회장 이용희 장로의 사회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정성철 장로 기도, 회장 이용희 장로 인사, 총무 권봉논 장로가 참석회원 보고, 회계 이춘세 장로가 회계보고, 회장 이용희 선교사가 미얀마 A 선교사와 아프리카(마다가스카르) 이리문 선교사에게 선교비 전달, 명예회장 안옥섭 장로가 러시아 선교보고 했다.
최근 러시아를 방문하고 귀국해 선교보고를 한 명예회장 안옥섭 장로는 “많은 모임과 공동체, 단체 속에서 열방 선교를 위해 헌신하기 위해 모인 장로님들을 보면 가슴이 뜨거워진다”며,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방문한다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고생해서 도착한 선교 현장을 방문해 돌아보면서, 열방복음선교회와 한국교회가 러시아 선교를 위해서 뿌린 씨앗이 열매를 맺어 자리를 잡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왔다”고 했다.
이어 신입회원 인사, 신임회장 차주욱 장로 인사 및 조직 발표, 총무 권봉논 장로가 참석회원(권역별) 인사 및 소개, 명예회장 안옥섭 장로가 회장 이용희 장로와 총무 권봉논 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반석교회 장승천 목사 인사 및 당회원 인사, 총무 권봉논 장로 광고, 전부총회장 박한규 장로가 마침기도 했다.
신임회장 차주욱 장로는 “열방복음선교회는 교단 총회, 노회, 장로회, 남선교회 등 각 분야의 핵심적인 리더들이 구성되어 있고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며, “자비량으로 변함없이 선교회를 위해 협력해주신 손길들에게 감사드리며, 순수하게 오직 선교만을 중심으로 하는 모범적인 선교회라고 자부한다. 앞으로도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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