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 되는 곳마다 부흥 역사 일어나
본 교단 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지난 12월 9일 청주 상당교회(안광복 목사 시무)에서 중부지역 제109회기 전도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중부지역 세미나에는 중부지역 14개 노회 임원 및 노회원, 지교회 남녀선교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예배는 중부지역 안광복 위원장 인도로 충남노회장 김경수 장로 기도, 강원동노회장 김정식 목사 성경봉독, 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말씀과 성령으로 일어나자’ 제하 말씀, 천안아산노회장 신문수 목사가 축도했다.
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코로나 이후 침체된 예배현장, 미래교회를 이끌어 나아갈 다음세대들의 수적 감소, 정치 현장 속 대립과 갈등, 환경 오염 등 위기를 맞고 있으나, 위기를 곧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이번 전도 및 정책세미나를 통해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사역 현장 속에서 성숙한 답을 찾아가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주제 세미나는 총회 국내선교부장 서화평 목사가 ‘행복한 터치 전도이야기’ 제하 강의 후 사례발표는 충청노회장 조병식 장로 사회로 강원노회 이만수 목사가 ‘온라인 전도법’ 사례 발표했다. 이후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가 109회기 총회 정책 등을 설명하고, 대전서노회장 김동춘 목사가 폐회기도했다.
/충청지사장 강호준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