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정유한양선교회, 68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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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우태욱 목사

정유한양선교회(회장 황순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연동교회 드보라홀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회장에 우태욱 목사(사진)를 선임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부회장 이상복 장로 인도로 김우영 장로 기도, 회장 황순환 목사가 ‘사명이 곧 선교이다’ 제하 말씀, 명예회장 원광기 목사가 축도했다.

황순환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 땅에 보내진 사람들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하시려는 일을 사명으로 감당하며 하나님의 꿈을 이뤄가야 한다”고 전했다.

회무는 회장 황순환 목사 사회로 서기 한정종 목사 전 회의록 보고, 감사 이인철 장로 감사보고, 회계 김원재 장로와 노치군 장로 회계보고, 총무 오성민 목사가 총무보고, 임원개선 및 안건토의, 총무 오성민 목사 광고, 사무총장 김광현 목사 회원소개, 서울숲교회 권위영 목사가 ‘전도자의 일을 하며’ 주제로 특강했다.

권위영 목사는 “전도자는 사명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선교사로, 전도자로 부름받았다는 심정으로 복음 전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생의 마무리를 잘 해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정유한양선교회는 1957년(정유년) 수도권 지역 사역자들로부터 시작된 선교회로 바른 복음을 위한 국내외 선교와 지도자 양육을 위해 목사 후보생 지원 등 장학사업과 선교사 파송과 지원 등 세계선교에 매진하고 있다.

신임원은 △회장 우태욱 목사 △직전회장 황순환 목사 △수석부회장 김정호 목사 △부회장 강기화 목사 림형천 목사 장경덕 목사 김지한 목사 오세정 장로 이상복 장로 이진수 장로 △총무 오성민 목사 <부>정동천 목사 △서기 최재권 목사 <부>오경환 목사 △회계 김원재 장로 <부>김대진 장로 △특별회계 노치군 장로 <부>이춘희 목사 △감사 이인철 장로 이형욱 장로 △사무총장 김광현 목사.

/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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