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내당교회, 성탄 축하예배 및 칸타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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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당교회(김형준 목사 시무)는 지난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축하 예배 및 칸타타를 성료했다.
1부 예배는 곽하민 부목사 인도, 최영휴 장로 기도, 김형준 위임목사의 유아 세례식 집례 및 당회원이 꽃바구니 선물, 김형준 위임목사가 ‘평강의 왕’ 제하 말씀을 선포했다.
2부 내당 칸타타는 100여 명으로 구성된 연합찬양대(지휘 남경훈 안수집사)와 내당 오케스트라, 김수정 권사의 내레이션으로 ‘성탄으로의 초대’ 외 4곡, 어린이 중창으로 ‘가장 아름다운 이름’, 배다은 청년의 독창으로 ‘나의 소망’, 노석림 안수집사와 허정은 집사의 이중창으로 ‘푸르른 달빛 비칠 때’를 발표하면서 아기 예수 오심을 축하하고 김형준 목사가 축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 22일 교회학교의 성탄축하 발표와 25일 새벽 촛불 예배에 이어 칸타타를 성료했으며, 내당교회는 매년 성탄절을 맞이해 칸타타를 발표하고 있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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