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 복된교회(송영중 목사 시무·사진)는 지난 12월 22일 목사위임 및 권사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경북노회 서기 임종필 목사 인도로 제1시찰장 윤일권 목사 기도, 지만재 목사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쓰임 받는 자의 감격’ 제하 말씀을 전했다.
2부 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 신경희 목사(경북노회장) 집례로 임종필 목사가 위임목사 소개, 노회장의 서약, 선포 및 위임패 증정, 송영중 목사가 인사했다.
3부 임직식은 당회장 송영중 목사 집례로 당회서기 송익중 장로가 임직자 소개, 당회장 및 임직자의 서약, 안수 및 기도, 악수례 후 집례자가 선포했다.
4부 축하 및 인사는 전 경북노회장 김광재 목사 축사, 영남신대 전 총장 권용근 목사 권면, 당회장이 임직패 및 기념품 증정, 김정아 집사(영남대 음대 교수, 서울 명성교회 솔리스트) 축가, 송영중 목사가 내빈소개, 정은수 장로 광고, 전 경북노회장 하동오 목사가 축도했다.
송영중 목사는 경운대 아동복지학과와 영남신학대학교 졸업, 장로회 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대구월배교회 부목사, 영주노회 부석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2003년 복된교회를 개척했으며, 구은숙 사모와 슬하에 2남(결혼)을 두고 있다.
목사 위임 △ 송영중 목사 △ 권사 임직 김지윤 외 1명.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