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공기관 기독신우회는 지난 12월 16일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부천시청, 소사경찰서, 원미경찰서, 오정경찰서, 부천교육지원청 그리고 부천시립합창단 신우회가 함께 참여해 올해로 3번째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연합예배는 각 신우회원 150여 명이 참가했다.
1부 예배는 부천시청과 원미경찰서의 연합찬양팀이 찬양 인도 후 부천시청 기독신우회 총무 김호헌의 인도로 원미경찰서 김태옥 신우회장이 기도, 부천시청 여성가족과 민강용의 성경봉독,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가 ‘내 인생 최고의 선물’ 제하 말씀, 부천시청 기독신우회 지도목사와 오정경찰서 경목위원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가 합심기도 인도, 부천시립합창단 신우회·부천시청 신우회·소사경찰서 신우회 봉헌 찬양, 조용익 부천시장·김기표 국회의원·김선복 교육장의 축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대표 김선화 시의원·국민의힘 시의원대표 곽내경 시의원 인사 , 최정기 회장·원미경찰서 신우회 김태옥 회장 광고, 원미경찰서 신우회 조재욱 목사가 헌금기도와 축도를 했다.
부천시 공공기관 기독신우회 연합예배는 김승민 목사가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으로 두 번째 섬기면서 당시 지도하고 있던 부천시청 기독신우회장(김의빈 장로, 과장)과 경목위원으로 있는 오정경찰서 신우회(모정민 권사, 경정)와 원미동교회에서 첫 번째 부천시 공공기관 기독신우회 연합예배를 드린 후 이번이 3회째이다.
김승민 목사는 “부천시 공공기관 기독신우회 연합예배를 통해 모든 공공기관에 기독신우회가 만들어지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연합예배 헌금은 다일공동체에 성금 기탁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