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신년하례회 및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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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깨우며 민족 복음화 위해 간구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정성철 장로)는 지난 1월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 및 제588회 조찬기도회를 서울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 최병호 장로) 주관으로 드렸다.
예배는 서울노회 남선 회장 최병호 장로의 인도로 서울노회 남선 직전회장 권태훈 장로 기도, 서울노회 남선 수석부회장 김용옥 장로 성경봉독, 익투스찬양단 찬양, 서울노회 부노회장 이언구 목사가 ‘왕이 아니라 양으로 살겠습니다’ 제하 말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서기 김종학 장로, 부회록서기 박석태 장로가, 부서기 박재순 장로가 합심기도, 이언구 목사가 축도했다.
이언구 목사는 “목자는 사명이 있다. 양의 생명을 지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양이 풍성한 꼴을 먹게 하는 것까지가 목자의 사명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왕은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따라가는 양으로 살면 되는 것”이라며, “어려운 암흑기에 우리는 더욱더 양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 두려운 줄 알고 이 시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하여 목자이신 주님만 따라간다면, 우리의 목자이신 주님께서 생명도 주시고 풍성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신년하례식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총무(서리) 문병효 장로의 사회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정성철 장로가 인사, 전회장 케이크커팅, 참석자들의 하례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회장단 수석부회장 최호철 장로가 새해덕담, 문병효 장로와 서울노회 남선 총무 최현수 장로가 소개 및 광고, 서울노회 남선 서기 김무섭 장로가 행동강령 제창, 회가제창,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회장 이덕선 장로가 폐회 및 조찬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정성철 장로는 “무엇보다도 어려운 국가 위기 상황 속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며, 남선교회전국연합회를 위해서 새벽을 깨우며 조찬기도에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섬기는 교회와 가정에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혜가 2025년도에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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