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본보, 2025년 시무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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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기독교 역사 바로 세워가길

본보(이사장 길근섭 장로, 발행인 박래창 장로, 사장 이승철 장로)는 지난 1월 3일 본보 르비딤홀에서 2025년 시무예배를 드렸다.
시무예배는 사장 이승철 장로의 인도로 부사장 김경진 장로 기도, 이사장 길근섭 장로가 ‘우리 다시 세상의 빛으로’ 제하 말씀, 발행인 박래창 장로가 신년사, 주기도로 마친 후 전무 장현희 장로 광고, 내외빈들의 케이크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사장 길근섭 장로는 “신앙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일이 우리는 가장 중요하다”며, “코람데오의 삶,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우리가 추구하며, 우리의 역사를 다시 재조명하는 계기를 통해 바르고 건전한 기독교 역사를 바로 세워가는 한국장로신문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발행인 박래창 장로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를 맞았지만 우리나라가 뒤숭숭하다. 어느 학자가 위기의 때에, 어떤 위기의 순간이 막 몰아닥쳤을 때에 새로운 시작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하게 된다”며, “전국장로회연합회에 속한 장로회원들에게 실시간으로 일주일 한번 여러 소식을 전하면서 기대감을 갖도록 여러 글을 통해서 격려하는 신문사가 되길 바란다. 좋은 글과 복음적인 소식으로 어려운 때를 꿋꿋하게 잘 극복하는 표상이 되는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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