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하 / 쿰란출판사
해방교회 원로목사인 저자는 “누가 진정한 순교자인가?”라고 물으며,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를 따라 살아가며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다시 말해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성도”라고 말하며, “한국교회는 이러한 순교의 피 흘림 위에 세워졌다. 그렇기에 세계에서 가장 부흥된 교회가 될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이번 다섯 번째 책에는 한국으로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한 미국 선교사를 중심으로, 로버트 토마스, 제임스 게일, 사무엘 마펫, 프랜시스 킨슬러 등 총 22명의 선교사의 삶이 조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