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위로의 마음 전달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은 지난 12월 29일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을 방문해 유가족들을 위로 및 후원했다.
한교봉은 목포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성신 목사)와 무안기독교연합회(회장 노연중 목사)와 함께 희망밥차를 현장에 배치해 따뜻한 차와 음료 및 식사 물품들을 제공하는 한편, 목회자들이 직접 상담자가 되어 유족들을 위로하고 심리치료지원을 시작했다.
한교봉은 성명을 통해 “사고 수습을 위해 애쓰고 계신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기원한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슬픔 당한 유가족과 부상자들 위에 하나님의 평강과 위로가 함께 하시길 두손 모아 기도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한교봉은 홈페이지를 통해 유족들을 후원하기 위한 위로성금을 모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