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국장로교복지재단, 4차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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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산하시설 사업계획·예산 등 안건 심의

한국장로교복지재단(대표이사 김정호 목사)은 지난 12월 17일 부산 학장제일교회(안효찬 목사 시무)에서 2024년을 마무리하는 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이사 천명성 장로 기도, 대표이사 김정호 목사가 ‘여호와를 찬송하라’ 제하 말씀을 전했다. 앞서, 총회에서 보선 파송되어 새롭게 이사로 참여하는 천명선 장로(한소망교회)의 인사와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사회의는 대표이사 김정호 목사의 사회로 서기이사 이승철 장로가 회원점명, 대표이사 김정호 목사가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업무경과보고, 안건토의, 회의록채택, 대표이사 김정호 목사 폐회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 이사회는 어린이집을 제외한 법인과 산하시설 90곳에서 제출한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하고, 이번에 승인된 예산은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과 자체 수입 등 약 1천870억 규모로 전년보다 약 2% 정도 증가했다.
이사회 산하 소위원회로 산하시설의 규정 제정과 개정을 심의하는 규정심의위원회는 3차 이사회에서 수임한 16건의 개정안 심의결과 보고, 4차 회의에 상정된 3건의 제정, 1건의 전면개정, 10건의 개정안 심의를 수임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임기 만료와 사임한 임원들의 후임 선임 안건도 상정되었는데 임기가 만료되는 총회 파송 이사 이경욱 목사(서소문교회), 박한규 장로(학장제일교회)와 파송 감사 고영찬 장로(울산제일교회), 장기영 장로(광주다일교회)의 후임으로 이사 권병학 목사(하늘빛내리는교회), 백형 장로(성산교회), 감사 김제원 장로(광주유일교회), 윤제공 장로(신흥교회)를 선임키로 하고, 2017년부터 재단의 전문감사로 섬기던 김진호 장로(광석교회)의 후임으로 강동호 장로(영락교회)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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