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회(회장 나선환 장로)는 지난 1월 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2025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열었다.
예배는 회장 나선환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박도규 장로 기도, 서기 김진국 장로 성경봉독, 임원 특송, 신양교회 정해우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제하 말씀 후 축도, 총무 이호섭 장로가 광고했다.
정해우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은 철저히 겸손하며, 하나님의 능력 안에 서게 된다”며, “태어난 것에 감사, 하나님의 인내하심에 감사, 말씀을 깨닫는 것에 감사하며 올 한해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은혜의 사람으로 서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신년하례는 총무 이호섭 장로 사회로, 회장 나선환 장로 새해인사, 전국장로회 회장 길근섭 장로와 오륙선교회 회장 윤택진 장로 축사,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이영묵 장로 인사, 임원인사, 80세 이상 선배님께 인사, 신입회원 소개, 전회장 이덕선 장로가 오찬기도 했다.
회장 나선환 장로는 새해인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충청 지역에서 태어나 중심회에서 모여 ‘우리가 중심이다, 선교도 중심이다’는 비전 아래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하다”며, “오늘 한자리에 모인 선배와 후배, 내빈들 모두 새 희망과 평강의 2025년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박성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