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협] 평단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Google+ LinkedIn Katalk +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배영진 장로, 이하 평단협)는 지난 1월 9일 공감예수마을교회(장학일 목사 시무)에서 2025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기감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오수철 장로 인도로 공동회장 배원식 장로(합동) 기도, 서기 이재수 장로(통합) 성경봉독, 서울장로성가단(초교파) 경복궁 중창단 특송, 공감예수마을교회 장학일 목사가 ‘헤게모니 싸움’ 말씀선포, 공동회장 조남재 장로(기성)가 ‘국가안정과 성장, 국민을 위하여’, 공동회장 김인봉 장로(기침)가 ‘한국교회의 예배회복과 연합을 위하여’, 증경대표회장 김경웅 장로(통합)가 ‘평단협의 활성화와 평신도 연합운동을 위하여’ 특별기도, 사무총장 박성신 장로(기침) 광고, 장학일 목사가 축도했다.
장학일 목사는 “예수님과 마귀의 싸움에서 헤게모니를 마귀가 잡으면 타락하고 부패한 세상적으로 가고, 예수님이 잡으시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헤게모니를 잡으면 생명과 풍요가 와서 영생을 얻는다. 아군기가 뜨면 적군기가 뜨듯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면 마귀가 유혹하기 마련인데, 이때 예수님께 나의 헤게모니를 맡기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살겠다고 선포해야 한다”고 했다.
장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주도하도록 살자,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자, 하나님만 예배하고 하나님만 섬기자 이 세 가지 문장을 기억해야 한다. 내 인생의 주도권을 주님이 이끌고 가시면 그 안에 생명과 풍요로움이 가득할 것”이라고 했다.
하례회는 사무총장 박성신 장로 사회로 대표회장 배영진 장로(고신) 신년사, 새해인사, 박성신 장로 광고, 증경대표회장 신명범 장로(기성) 폐회기도 했다.
/신희성 기자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