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교여연, 2025 신년하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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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 김경은 장로, 이하 한교여연)는 지난 1월 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2025 신년하례 예배를 열었다.

예배는 회장 김경은 장로 인도로 서영란 제1부회장 기도, 현정임 서기 성경봉독, 실행위원 특송,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총무 이훈삼 목사가 ‘주님은 저희를 누구라 하십니까’ 제하 말씀했다.

이훈삼 목사는 “우리는 복음을 믿는 사람들로서 어려운 때, 어떻게 하면 교회가 교회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며, “우리는 혼자 할 수 없는 일도 함께 연대한다면 힘과 에너지를 얻어 새해를 희망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본 교단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부회장 최명근 장로를 비롯한 각 교단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임원이 새해 소망의 기도, 이훈삼 목사 축도, 회장 김경은 장로 신년사, 안미정 총무 인사 및 소개로 순서를 마쳤다.

회장 김경은 장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2027년 60주년을 앞두고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는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심화 되고 있는 지금, 말씀 안에서 기도하고 행동하는 교회여성들이 되어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기대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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