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회] 영등포노회 장로회, 신년감사예배·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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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노회 장로회(회장 김용태 장로)는 지난 1월 9일 한영교회(나경식 목사 시무)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예배는 회장 김용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윤우병 장로 기도, 부회계 최건식 장로 성경봉독, 한영교회 소프라노 김은진 선생 특송, 나경식 목사가 ‘푯대를 향하여’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축도했다.
나경식 목사는 “우리 모두 부르심의 상을 얻기 위해 주 앞에서 성찰하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 주님을 본받아 행복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길 바란다”며, “부르심의 삶을 위해 달려나갈 때에 이전보다 더욱더 주님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신앙생활해 우리의 신앙, 가정, 교회, 노회가 오직 예수님으로 인해 행복하다고 고백하게 되는 영등포노회 장로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년하례회는 회장 김용태 장로의 사회로 전회장 김영수 장로 기도, 회장 김용태 장로가 신년사, 노회장 박대준 목사가 격려사, 전회장 박기상 장로 축사, 임원 및 산하기관 인사, 전회장 및 내외빈 케이크 커팅, 참석자 소개, 신년인사, 한영교회 당회원 인사, 총무 제갈원광 장로 광고, 회장 김용태 장로 마침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김용태 장로는 “70개 지노회 장로회 중 두 번째의 긴 역사를 간직해온 장로회로서 72년의 역사속에 동고동락하며 많은 장로님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성장 발전해 지금에 이르렀다”며, “72주년을 맞은 기쁨과 감격을 안고 코로나 이후 영적회복과 하나됨을 위해 각 지교회와 소통을 다하며 영적성장과 강건함을 위해 임원들과 함께 계속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 2025년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길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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