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구세군, 무안국제공항 긴급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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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 이하 구세군)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지난 1월 6일까지 무안국제공항에서 긴급구호팀을 파견해 구호활동을 실시했다. 피해자 가족을 비롯해 소방관, 군인, 공무원, 봉사자 등을 지원하고 현장을 지키며 침묵과 봉사로 애도를 표했다.
구세군은 12월 31일 아침식사부터 1월 6일 점심식사까지 매 끼니 약 3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해 유가족과 봉사자, 소방관, 공무원 등 현장에 함께하고 있는 이들에게 제공하고, 유족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에 밥과 국, 반찬을 포장해 매일 하루 세 번씩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간식과 커피 및 음료를 지원하고 휴식 공간을 지원하는 등 구세군 긴급구호팀과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해 구호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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