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노회(노회장 조병식 장로)는 지난 1월 3일 크리스찬하우스 아가페홀에서 노회 임원 및 각부 부장,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열었다.
신년 감사예배는 노회장 조병식 장로의 인도로 부노회장 이성준 장로 기도, 부노회장 신조우 목사가 ‘그날, 그리고 그날 이후’ 제하 말씀, 조병식 장로 신년인사, 전노회장 방승필 목사 축도, 서기 이용식 목사가 광고했다.
부노회장 신조우 목사는 “사울이 하나님을 등지고 떠난 후 이스라엘 민족의 왕이 된 다윗은 어제의 사울 왕을 경험한 ‘그날’ 이후 하나님의 말씀대로 왕의 길을 살아냈다”며, “2024년의 그날은 가고 2025년 그날 이후의 은혜를 바라보며 성령으로 부흥하는 교회를 이루자”고 전했다.
하례식에서는 참석자들이 새해 인사 및 덕담을 나눈 후,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충청지사장 강호준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