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국자살유족협회,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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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유족 목소리 전하는 통로될 것

한국자살유족협회는 지난 1월 18일 서울 강남구 제이드409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자살유족지원운동본부 강명수 준비위원장(새중앙교회)을 선임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한국자살유족협회는 지난해 6월 자살유족지원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이를 구심점으로 ‘자살유족지원 법률 개정’과 함께 ‘자살유족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해 왔다.

축하순서는 손지연 준비부위원장 사회로 강명수 준비위원장 인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황태연 이사장, 삼성서울병원 전흥진 교수, 국립공주병원 이종국 원장,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 조성돈 대표, 한국생명의전화 하상훈 원장이 축하 인사했다. 이후 보건복지부 이형훈 국장, 전 한국심리학회 회장 최진영 교수, 경희대학교 백종우 교수, 명지병원 김현수 교수의 축하 영상을 시청했다.

강명수 회장은 “한국자살유족협회는 앞으로 자살 유족들의 소리를 전하는 통로로서 자살 유족들의 소리가 정책 및 지원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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