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망교회, 2025년 청소년 캠프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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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립대상교회 청소년 500명 초청

소망교회(김경진 목사 시무)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소망수양관에서 전국 미자립대상교회 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 캠프 ‘부르심’을 연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말씀으로 부르심’과 ‘행복으로 부르심’ 두 주제 아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말씀으로 부르심은 이순기 목사(소망교회), 곽상학 목사(다음세움선교회), 함승수 목사(미션네트워크), 우성민 목사(소망교회)가 강사로 나서 강의하며, 행복으로 부르심은 가수 범키, 나요한 목사, 달빛마을 등이 공연을 펼친다. 이밖에도 참여교회의 은사발표회 등이 진행된다.

소망교회는 “하나님께서는 주 앞에 나와 주를 찾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보여주신다”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비전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소명을 듣는청소년 신앙캠프가 올해로 열 세 번째를 맞았다. 새학년, 새학기를 맞이하며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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