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강장협·강남협, 2025 연합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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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능력으로 주만 의지하는 한해 되길

강남지역장로협의회(회장 노길석 장로, 이하 강장협)와 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회장 김종학 장로, 이하 강남협)는 지난 1월 16일 분당구미교회(김대동 목사 시무)에서 2025년 연합신년하례회를 강장협 주관으로 개최했다.
1부 예배는 강장협 회장 노길석 장로 인도로 강남협 회장 김종학 장로 기도, 강장협 서기 정범 장로 성경봉독, 분당구미교회 글로리아중창단 특송, 분당구미교회 김대동 목사가 ‘선한 능력으로’ 제하 말씀, 강남협 직전회장 어기식 장로가 ‘나라와 국가 지도자들을 위해’, 강장협 직전회장 조한원 장로가 ‘한국교회와 본 교단을 위해’, 강남협 수석부회장 안윤선 장로가 ‘강장협·강남협 발전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서울강동노회장 윤동희 목사가 축도, 강남협 총무 고창용 장로가 광고했다.
김대동 목사는 “우리가 살아가는 힘은 전능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며 내 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다. 올 한해 하나님을 붙들고 살아가길 바란다”며, “본 회퍼 목사가 고백한 ‘선한 능력으로’ 찬양처럼 하나님의 선한 능력이 언제나 고요하게 둘러싸여서 보호받고 위로받는 놀라움 속에 하나님과 함께 오늘을 살기 원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축하의 시간에는 강장협 총무 심진덕 장로의 사회로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이영묵 장로와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정성철 장로가 격려사, 강북지역장로협의회장 박흥규 장로와 남선교회강북협의회 직전회장 이운성 장로가 축사 했다.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영묵 장로는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은 교회의 화평과 화합을 도모해 본래 가졌던빛을 회복하고 이 세상에 어둠을 물리쳐 그리스도의 향기와 빛을 제대로 발해야 한다”며, “새해에는 이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실현되고 서로 화평해서 국민을 안심케 하도록 기도해야 할 때”라고 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정성철 장로는 “작금의 위기가 태산과 같이 크게 보일지 몰라도 신앙의 사람들이 깨어 기도하며 열심히 선교한다면 이 나라와 민족을 복음 강국, 세계 경제 대국으로 세워 주실 것”이라며, “믿음의 사람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기쁨과 자랑이 되는 민족과 국가가 되길 기도하자”고 했다.
3부 인사 및 친교의 시간에는 강장협 총무 심진덕 장로의 사회로 내빈 및 전회장 소개, 각 노회별 회장 총무 및 참가회원 소개, 강장협과 강남협 임원 소개, 분당구미교회 당회원 소개, 강장협 전회장 김경진 장로가 마침기도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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