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30주년 기획, 한국 최초 TV 방영
CTS기독교TV(이하 CTS, 회장 감경철 장로)는 창사 30주년 특별기획 ‘더 초즌(The Chosen): 부름 받은 자’(이하 더 초즌)를 오는 2월 10일 한국 최초로 TV 방영한다.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은 CTS는 ‘30년의 CTS, 서른 살의 예수처럼’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올 한해 동안 ‘더 초즌’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총 24회를 방영할 계획이다.
달라스 젠킨스 감독이 연출한 ‘더 초즌’은 예수의 생애를 담은 장편 드라마로 전 세계 50개 이상의 언어로 더빙돼 2억 5천만 명 이상이 시청하며 조회 수 8억뷰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이다. 성경 인물들의 시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을 조명하는 동시에, 고대 이스라엘과 당시 유대 사회를 생생하게 재현해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
특별히 시즌1은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초기 사역을, 시즌2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치유 및 기적의 현장을, 시즌3은 제자를 파송하며 복음을 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인내와 사랑을 담았다.
‘더 초즌’은 2월 10일 월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재방송은 수-목요일 오전 9시 20분, 삼방송은 토요일 오후 5시에 2회가 연이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