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노회 남선, 신년하례 및 단합대회
충청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전형기 장로)는 지난 1월 18일 청북교회 약속의동산에서 충청노회, 충북노회, 충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 및 여전도회연합회, 장로회연합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하례 및 단합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회장 전형기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김동군 장로 기도, 회의록 서기 최경천 장로 성경봉독, 충청노회 전노회장 박선용 목사(가경)가 ‘충성된 사람들’ 제하 말씀, 총무 이한용 장로 광고, 충청노회 부노회장 신조우 목사가 축도했다.
박선용 목사는 “하나님께서 ‘나를 주인으로 믿고 섬기느냐’ 라고 물으시는 질문에 대답을 준비하는 2025년이 되길 바란다”라며, “하나님의 일에 충성 된 종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는 남선교회가 되자”고 전했다.
2부 인사 및 공연은 회장 전형기 장로 소개로 바리톤 여진욱 교수(목원대) 찬양, 가경교회 가브리엘 워십팀 공연, 내빈 새해 인사, 충청노회장 조병식 장로가 민노아 선교사 기념관 건립을 위한 금일봉 전달, 충청북도 도의원 김정일 목사 인사, 전회장 박도규 장로가 민노아선교위원회 사역소개, 합심 기도, 충청노회 평신도위원장 임양래 장로 마침 기도 후 오찬 및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충청노회 남선교회연합회장 전형기 장로는 2025년 특별사역으로 ‘충북 선교의 아버지, 민노아 선교사’(F.S Miller 1866-1937)의 충북지역 선교사역 연구 및 보전에 힘쓰며, 탑동 양관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충북노회, 충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여전도회연합회, 장로회연합회가 연합해 활동키로 했다.
/충청지사장 강호준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