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중심, 성도 중심, 교회 중심으로 섬겨
한국교회장로부총회장협의회(대표회장 김영구 장로)는 지난 1월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소망관에서 신년인사회 및 1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감사 이승길 장로(백석대신)의 인도로 왕준복 장로(나성) 기도, 김재현 장로(기장) ‘엘리야가 전한 하나님 말씀’ 제하 말씀을 전했다.
김재현 장로는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이루어지는 나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라며, “예수님께서 부활승천하시며 이제 내가 성령으로 오겠다고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던 말씀에 순종해 성령의 새바람을 일으키는 우리나라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하며 다짐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조동석 장로(백석대신)가 ‘나라와 민족의 구원과 부흥을 위하여’, 강신욱 장로(기장)가 ‘태아 생명 존중 입법을 위하여’, 장대윤 장로(합신)가 ‘다음세대 예수 복음을 위하여’, 최태순 장로(백석)가 ‘한국교회 장로부총회장협의회 부흥을 위하여’, 이승길 장로(백석대신)가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 입법저지 및 반대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김원철 장로(예성) 헌금기도, 사무총장 최태순 장로(백석)가 광고 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2부 월례회는 대표회장 김영구 장로(합동)의 인도로 서기 양일남 장로(합신)가 기도 및 회원점명, 대표회장 김영구 장로 개회선언, 안건토의, 3부 덕담 및 오찬의 시간에는 수석상임회장 윤택진 장로(통합)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영구 장로 신년인사, 박영호 장로(고신)와 양일남 장로(합신)가 하례 및 덕담, 용승복 장로(대신)가 오찬기도, 이천 장로(예성)가 폐회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회장 김영구 장로는 “나라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시대를 지나고 있다. 코로나 이후 회복이 될만하니깐 다시 서민경제가 어려운 시기”라며, “이럴 때일수록 나라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야 할 때이다. 장로부총회장협의회도 나를 브랜딩 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수석부회장 윤택진 장로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장로부총회장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