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인도 등에 선교 지원 확대할 것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 부이사장 전태식 목사,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는 지난 1월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 신년하례식을 열고,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계획을 공유했다.
1부 예배는 법인이사 김동문 목사 사회로 법인이사 정성철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기도, 글로벌오페라 김수정 단장 특송, 월간목회 발행인 박종구 목사가 ‘빛의 갑옷을 입자’ 제하 말씀,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가 축도했다.
박종구 목사는 “글로벌에듀가 아프리카와 인도를 1차 선교대상으로 삼은 것은 새로운 선교 역사를 창조하기 위한 것이다”며, “제3세계에서 자생적 리더십을 양육하는 산모 역할로 미래를 준비하자”고 전했다.
2부 신년하례식은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가 지난해 선교사업 및 새해계획 발표, 부이사장 전태식 목사가 제21대 국회의장 김진표 장로에게 명예이사장 위촉패 수여, LG화학 전사장 정충시 장로와 옥천수지 조휴진 대표에게 법인이사 위촉장 수여, 성은산업 김동건 대표, 본 교단 전부총회장 김상기 장로, 성광산업 김수현 부회장, 법무법인 광장 임형섭 변호사,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 소망교회 민충만 목사, 성북중앙교회 김부기 목사에게 운영이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형규 장로는 “올해는 아프리카 6개 국가에 학교를 설립하고, 아프리키와 인도 학생들의 한국 유학 지원을 확대(10명 계획)하며, 무엇보다 코이카와 협력해 교육 지원 및 구호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며, “회원 확대 운동도 활발히 펼쳐 2025년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김진표 장로·전 교육부총리 황우여 장로 축사, 기하성 직전총회장 전태식 목사·예장고신 직전총회장 김홍석 목사 격려사, 이형규 장로 새해 인사 및 광고, 예본교회 조환국 목사 오찬기도로 순서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