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대도시에서 열려
세이브코리아는 지난 2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로에서 네 번째 국가비상기도회를 개최했다. 금란교회 꿈꾸는먼지 찬양팀이 찬양을 맡았다.
기도회는 펜앤드마이크 최대현 부장 사회로 행복한교회 최광희 목사 기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김원철 목사, 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이호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또한 국민의힘 심재철 경기도당위원장, 국민대학교 이호선 교수,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가 목소리를 냈고,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이용희 교수, 사자그라운드 대표 책읽는사자가 합심기도, 세이브코리아 준비위원장 홍호수 목사가 기도했다. 또한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과 전 대통령비서실 김행 대변인이 참석해 현재 국정 상황을 알렸다.
김원철 목사는 “좌·우파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성경적 가치를 가지고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며, “우리 크리스천은 세상의 어려움을 함께 짊어지고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께 대한민국을 올려드리며 기도하자”고 전했다.
이호 목사는 “애국심으로 깨어있는 국민이 역사를 회복시킬 주역이다. 찬양과 기도로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 애국하는 마음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시간 부산 부산역광장, 인천 부평역광장, 춘천 낙원문화광장, 대구 동성로 중앙파출소삼거리, 김천 김천역광장, 구미 구미역, 울산 현대백화점 앞, 전주 오거리문화광장, 포항 포항시청광장, 대전·세종 한누리대로 296에서도 기도회가 개최됐다. 특별히 부산에서는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전한길 강사와 그라운드씨 김성원 대표가 참여해 기도회 동참 계획을 밝혔다.
한편 세이브코리아는 2월 8일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로에서 열리는 국가비상기도회를 12시로 앞당겨 진행할 것을 안내했다. (참고 : www.savekorea.or.kr 세이브코리아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