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복지재단(이사장 주승중 목사)은 지난 1월 15일 인천미추홀구청장 회의실에서 미추홀구 구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을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에 전달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 주안복지재단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주안복지재단 배성훈 사무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주안복지재단의 설립 목적은 사랑나눔, 행복나눔, 기쁨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나님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편, 주안복지재단은 주안장로교회(주승중 목사 시무)의 비전을 바탕으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전문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사랑과 봉사, 나눔과 섬김의 기독교 정신으로 장애인, 지역사회, 노인, 아동/청소년, 다문화 가정, 저소득 계층 등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과 함께 이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사제공 황원준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