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 쿰란출판사
소망교회 담임 목사인 저자가 전하는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도집. 출근길 차 안에서, 점심시간의 짧은 휴식 중에, 또는 잠자리에 들기 전 잠시 시간을 내어 기도문을 읊조리고 묵상하면 분주한 일과 속에서 신앙의 본질을 되새기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갱신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이유는 깨어진 우리를 꾸짖고자 함이 아니라 부서지고 갈라진 틈에 생명의 빛을 비추어, 다시 살리시고자 우리를 부르시고 기다리십니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