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설 명절 맞이 사역 훈련 잔치

Google+ LinkedIn Katalk +

한국 순교자의 소리 주관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서울과 대전 및 부산 사무실에서 ‘사역 훈련 잔치’를 각각 개최했다. 총 3차례의 행사에 탈북민 127명이 참석했다.
사역 훈련 잔치는 성경 번역 행사, 캠핑 사역 소개, 존로스 성경 역사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현숙 폴리 대표는 “최초의 조선어 성경 존로스 성경을 현대어로 옮기는 출판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데, 오늘의 북한 주민들이 한국의 전문 번역가들보다 일부 방언과 어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탈북민들이 이 사역에 참여하고 있다”며, “북한 사역과 관련해 탈북민들이 알고 있는 것을 가지고 북한에 복음을 전할 책임을 느껴 복음 사역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 이번 기회를 통해 탈북민들이 섬김을 받기보다 섬기는 기회를 얻는 날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