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국회조찬기도회, 2월 정기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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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정체성으로 하나 되길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국민의힘 회장 윤상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회장 송기헌 의원)는 지난 2월 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여야 기독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예배를 개최했다.
예배는 부회장 송석준 의원(국민의힘) 인도로 부회장 허종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기도, 임종득 의원(국민의힘) 성경봉독, 사랑중창단과 사랑앙상블 특송,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제사장 나라의 사명’ 제하 말씀, 홍기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이인선 의원(국민의힘)이 ‘나라와 국회를 위해’ 특별기도, 이성윤 의원(더불어민주당) 헌금기도, 국회기도회성가대 찬양, 오정현 목사가 축도했다.
오정현 목사는 “가장 강력한 영성 전략은 오직 기도이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에, 어려운 국가 상황에서도 우리는 은혜와 평강을 위해 간구해야 한다”며, “기독교 정체성을 갖고 간절히 기도하며 여야가 하나 되어야 하나님께서 통일의 놀라운 역사를 주실 것이다. 은혜 위에 은혜가 가득한 은상가은(恩上加恩)의 역사가 국회와 대한민국에 펼쳐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윤상현 회장과 송기헌 회장은 오정현 목사에게 제헌국회기도문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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