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유혹에서 기독 청년 지키기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중지 청년)는 오는 2월 18일 오후 8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무료 온라인 이단 대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복음 안에서 분별하라!’를 주제로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단의 유혹으로부터 젊은이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청년·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부사역자 양형주 목사가 강사로 나서 이단의 특징과 대처 방법, 복음 안에서의 분별력에 대해 특강 한다. 양형주 목사는 현재 대전도안교회 담임목사이자 바이블백신센터 원장, 장로회신학대학교 객원교수(신약학)로 활동 중이며, 이단 상담 및 신약학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중지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이단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교사 및 청소년 지도자들은 함께 참여해 청년들을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정된 시간에 온라인으로 접속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회전국연합회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