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유춘봉 장로)는 지난 2월 4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제84회 시무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회장 유춘봉 장로 인도로 서기 김상선 장로 기도, 유춘봉 장로가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한, 새로운 선교 100년!’ 제하 말씀, 총무 문병효 장로 광고, 주기도로 마쳤다.
유춘봉 장로는 “일에 있어서 합력하고 양보하며 힘을 모아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길을 한 회기 동안 걸어가야 한다. 지난 100년간 땅을 보고 걸어왔다면 새로운 100년은 하늘을 바라보고 사모하며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가 깨어 기도해야 할 막중한 책무를 가진 때이다. 하나님 의지하며 성령이 일하시는 대로 우리가 교만하지 않고 무릎 꿇고 군림하지 않고 지연합회를 섬기며 선교에 힘쓰는 남선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회장 유춘봉 장로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선교 및 사업계획, 지연합회와 협력 방법 등에 대해 세부적인 방안을 논의할 것과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신희성 기자